수능 국어 선택과목 35~45번 번호 지도화작 165문항·언매 154문항 (2022~2026학년도)

국어연구소


짧은 답. 우리 DB(2022~2026학년도 6월·9월 모평·수능)에서 선택과목은 시험마다 35~45번 11문항이었다. 화법과 작문은 35~37번이 화법, 38~42번이 대부분 화법+작문, 43~45번이 작문 라벨이고, 언어와 매체는 35~39번이 언어, 40~45번이 매체 라벨로 DB에 있는 14회 모두 같았다. 화법과 작문은 15회 165문항, 언어와 매체는 14회 154문항이다. 빠진 1회는 2026학년도 6월 모의평가 언매로, 이 회차 언매 문항이 DB에 없다. 규칙이 아니라 DB 라벨의 분포다.

국어 시험지의 마지막 11문항은 수험생마다 다르다. 화법과 작문을 고른 학생과 언어와 매체를 고른 학생이 같은 35번을 펼쳐도 보는 문제가 다르다. 그래서 같은 번호 자리에 두 과목이 각각 무엇을 놓아 왔는지 나란히 세어 보았다. 2022~2026학년도 6월·9월 모의평가와 수능을 코그닉스랩 국어 enriched 통합 DB에서 집계했고, 화법과 작문 165문항과 언어와 매체 154문항이 대상이다. 결과는 번호 지도 한 장으로 정리된다. 언어와 매체는 39번과 40번 사이에서 대분류가 한 번 바뀌고, 화법과 작문은 세 구역으로 나뉜다.

한눈에: 우리 DB에서 2022~2026학년도 6월·9월 모의평가·수능의 국어 선택과목은 시험마다 35~45번, 11문항이었다. 화법과 작문(15회, 165문항)은 대분류 라벨로 35~37번 화법(15/15), 38~42번 화법+작문(38~40번 15/15, 41·42번 14/15), 43~45번 작문(15/15)이다. 언어와 매체(14회, 154문항)는 35~39번 언어, 40~45번 매체이고 14회 모두 같았다. 함정유형과 사고유형은 두 과목의 1·2위가 같았다(맥락이탈·조건누락 / 적용·정보확인). 번호별 정답 분포에는 몇몇 쏠림이 보이지만 번호당 표본이 14~15개라 예측 근거가 아니다. 이 지도가 점수를 어떻게 바꾸는지는 측정하지 않았다.

무엇을 어떻게 세었나

자료범위용도
코그닉스랩 국어 enriched 통합 DB2022~2026학년도 6월·9월 모의평가·수능, 영역 「화작」「언매」시험별 문항 수, 번호별 대분류·정답, 함정유형·사고유형
수능 국어 체제 보도전북일보 보도(2019-08-12)공통과목+선택과목 구조, 공통 75%·선택 25%·총 45문항
2027학년도 수능 시행 계획 보도대학저널 보도2027학년도 영역별 문항 수가 전년도와 같다는 문장 확인

먼저 체제를 짚는다. 2022학년도 수능부터 국어와 수학은 「공통과목+선택과목」 구조이고, 국어 공통과목은 독서·문학, 선택과목은 화법과 작문·언어와 매체다(전북일보). 같은 기사는 공통과목이 75%, 선택과목이 25%이고 전체 문항 수는 45문항으로 유지된다고 전한다(2019-08-12 보도). 45문항의 25%는 약 11문항이지만, 선택과목이 정확히 11문항이고 35~45번이라는 배정은 이 기사에 적혀 있지 않다. 2027학년도 수능 계획 보도(2024-08-16 승인)에는 영역별 문항 수가 전년도와 같다는 문장이 있지만 구체적인 숫자는 없다(대학저널).

집계 범위와 산식. 연도는 학년도다. 대상 회차는 2022·2023·2024·2025·2026학년도의 6월 모평, 9월 모평, 수능으로 5개 학년도 × 3회 = 15회다. 선택과목 문항 수는 시험마다 11문항(35~45번)이므로 화법과 작문은 15회 × 11 = 165문항이다. 언어와 매체는 14회 × 11 = 154문항이며, 2026학년도 6월 모평에는 언매 행이 없다(같은 회차에 화작 11문항, 공통 독서 17·문학 17문항은 DB에 있다). 회차별 문항 수는 아래와 같이 확인했다.

학년도6월 모평9월 모평수능
2022~2025화작 11 · 언매 11화작 11 · 언매 11화작 11 · 언매 11
2026화작 11 · 언매 0화작 11 · 언매 11화작 11 · 언매 11

방법은 단순하다. DB에서 연도가 2022학년도 이상이고 영역이 화작 또는 언매인 행만 골랐다. 그다음 ① 시험(연도·시행)·영역별 문항 수, ② 영역별 문항번호의 최솟값·최댓값·개수, ③ 문항번호와 대분류의 교차표, ④ 문항번호와 정답의 교차표, ⑤ 영역별 함정유형·사고유형 빈도를 pandas로 집계했다. 이 글의 숫자는 모두 DB에 들어 있는 문항을 센 것이다.

핵심 개념

  • 대분류 라벨 — 우리 DB가 문항마다 붙인 구분(화법·작문·화법+작문·언어·매체). 평가원의 공식 분류가 아니다.
  • 함정유형·사고유형 — 우리 DB가 문항마다 붙인 자체 태그. 이 글에서는 빈도만 비교한다.
  • 회 — 한 번의 시험(예: 2024학년도 9월 모의평가). 5개 학년도 × 3회 = 15회.

번호 지도 — 같은 11칸, 다른 내용

문항번호화법과 작문 (15회)언어와 매체 (14회)
35화법 15/15언어 14/14
36화법 15/15언어 14/14
37화법 15/15언어 14/14
38화법+작문 15/15언어 14/14
39화법+작문 15/15언어 14/14
40화법+작문 15/15매체 14/14
41화법+작문 14/15 (작문 1)매체 14/14
42화법+작문 14/15 (작문 1)매체 14/14
43작문 15/15매체 14/14
44작문 15/15매체 14/14
45작문 15/15매체 14/14

시험별로 세면 화법과 작문은 15회 모두 11문항(35~45번)이라 합계 165문항이다. 언어와 매체도 시험마다 11문항(35~45번)이고, DB에는 14회분 154문항이 들어 있다.

화법과 작문 — 화법, 화법+작문, 작문의 세 구역

화법과 작문의 11칸은 우리 라벨로 세 구역으로 나뉜다. 앞의 세 칸(35·36·37번)은 15회 모두 「화법」이고, 뒤의 세 칸(43·44·45번)은 15회 모두 「작문」이다. 가운데 다섯 칸(38~42번)은 「화법+작문」이다. 38·39·40번은 15회 모두 그렇고, 41·42번은 15회 중 14회가 「화법+작문」, 1회씩이 「작문」으로 라벨돼 있다.

41·42번의 「작문」 각 1건은 모두 2026학년도 9월 모의평가 화작 문항이다(41번 소분류 고쳐쓰기, 42번 조건충족). 이 두 건이 라벨 오류인지, 그 시험의 실제 구성이 달랐던 것인지는 원문 시험지와 대조하지 않아 확인하지 못했다. 그래서 이 글에서는 「대부분 화법+작문」까지만 말한다.

언어와 매체 — 39번과 40번 사이의 경계 한 줄

언어와 매체는 더 단순하다. 35~39번 다섯 칸은 「언어」, 40~45번 여섯 칸은 「매체」이고, DB에 있는 14회 전부 번호별 대분류가 같았다. 지도에 예외 칸이 하나도 없다. 이 경계는 우리 대분류 라벨에서 14회 모두 확인된 것이고, 평가원 시험지의 번호 배치를 문항별로 대조한 것은 아니므로 「39번과 40번 사이에서 바뀐다」를 출제 규칙처럼 읽지 않는다. 2026학년도 6월 모평 언매는 확인하지 못했다.

다만 이 표는 대분류 라벨까지만 말한다. 「언어」 칸이 구체적으로 어떤 지식을 묻는지는 대분류만으로 해석할 수 없어서 이 글에서는 다루지 않았다. 소분류 라벨(내용생성·적용·탐구 등)은 번호마다 일관성이 낮아서(예: 언매에서 「탐구」와 「적용」이 섞임) 번호별 소분류 표도 근거로 쓰지 않았다.

번호별 정답 분포 — 쏠림은 보이지만 예측 근거는 아니다

정답 번호를 번호 자리별로 세면, 몇몇 칸에서 한 번호가 자주 나왔다.

과목 · 문항번호관측표본
화법과 작문 36번④ 8회, ⑤ 5회, ③ 0회15회
화법과 작문 44번⑤ 8회15회
화법과 작문 37번③ 6회15회
화법과 작문 45번② 6회15회
언어와 매체 40번② 7회14회
언어와 매체 42번⑤ 6회, ① 0회14회

다섯 선지가 고르게 나온다면 15회 기준으로 번호당 3회, 14회 기준으로 2.8회쯤이다. 위 칸들은 그보다 많거나 적다. 그러나 번호 하나당 표본이 14~15개뿐이라 이 정도 쏠림은 우연 범위일 수 있다. 이 표는 지나간 시험의 기록이고, 다음 시험의 정답 번호를 예측하는 근거가 아니다. 코그닉스랩의 기존 정답 분포 글(suneung-korean-answer-distribution)이 내린 결론인 「찍기는 손해」는 이 표로도 바뀌지 않는다.

함정과 사고 — 두 과목의 1·2위는 같았다

번호 지도에서는 두 과목이 갈렸지만, 우리 자체 태그의 빈도를 세면 순위가 겹친다.

태그화법과 작문 (165문항)언어와 매체 (154문항)
함정유형 · 맥락이탈3634
함정유형 · 조건누락2321
함정유형 · 개념혼동1212
함정유형 · 선택지재구성1111
사고유형 · 적용4543
사고유형 · 정보확인4439
사고유형 · 정보결합3432

함정유형은 두 과목 모두 맥락이탈과 조건누락이 1·2위이고, 개념혼동과 선택지재구성은 수치까지 같다. 사고유형도 적용, 정보확인, 정보결합 순서가 같다. 이 수치가 거의 같은 이유가 실제 출제가 비슷해서인지, 우리가 태그를 붙이는 방식 때문인지는 확인하지 못했다. 그래서 이 표는 「두 과목의 태그 순위가 같았다」까지만 말한다.

이 표를 읽을 때 조심할 점

  • 공식 구성과 대조하지 않았다. 위 보도에서 확인되는 것은 공통 75%·선택 25%·총 45문항 구조까지다. 「선택과목 11문항, 35~45번」은 우리 DB 집계로 본 것이며, 평가원 시행 기본계획이나 시험지 표지와는 대조하지 못했다.
  • 언어와 매체는 14회다. DB에서 2026학년도 6월 모의평가 언매 문항이 0개다. 선택과목 체제에서 그 시험에 언매가 없었을 가능성은 낮아 보이지만, 시험지로 확인하지 못했으므로 DB 누락인지 다른 사정인지 단정하지 않는다. 그래서 언어와 매체는 14회, 154문항으로 셌다.
  • 라벨과 태그는 우리 것이다. 대분류·함정유형·사고유형은 모두 코그닉스랩 DB의 자체 구분이다. 번호 배치는 우리 라벨의 분포이고, 평가원이 그 배치를 규칙으로 정했다는 뜻이 아니다.

정리 — 지도는 시험지를 펼치기 전의 좌표다

2022~2026학년도 기출을 우리 DB에서 세어 보면, 국어 선택과목 11칸은 과목마다 일정한 모양을 반복해 왔다. 화법과 작문은 화법 → 화법+작문 → 작문의 세 구역이고, 언어와 매체는 39번과 40번 사이에서 언어가 매체로 바뀐다. 반면 함정유형과 사고유형의 순위는 두 과목이 같았고, 번호별 정답의 쏠림은 표본이 작아 예측에 쓸 수 없다.

이 지도는 「어느 번호 자리에 어떤 대분류의 문항이 놓여 왔는가」를 보여 주는 기록이다. 학생이 이 좌표를 알고 시험지를 펼쳤을 때 시간 배분이나 점수가 달라지는지는 측정하지 않았다.

관련 글: 번호별 정답 분포는 국어 정답 번호 분포, 화법과 작문의 함정은 화법과 작문 함정, 매체 문항은 매체 맥락 함정에서 따로 다뤘다.

이 글은 코그닉스랩의 자체 조사·집계로 작성되었습니다. 출처: 수능 국어 선택과목 35~45번 번호 지도 — 화작 165문항·언매 154문항 (2022~2026학년도) — 코그닉스랩